관주 시비 방법
뿌리 주위에 양분을 흡수하기 좋은 위치에 소량씩 자주 급액하여야 한다. 비료가 뿌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비료를 찾아가기 때문에 뿌리 주위에 양분과 수분을 공급함으로 뿌리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을 수 있다.
비료급액 농도는 과채류의 경우 EC 1.0~2.0 사이로 조절하며 재배 초기 1.0이하로 낮추고 말기에는 물만 관주하여 토양내 잔류염류를 낮춘다.
비료농도 조절을 계절별로 하면 5월~10월에는 수분 증발량이 커 수분을 자주 급액해야 하므로 비료농도를 낮추고 11월에서 4월까지는 수분 증발량이 작아 수분 급액 주기가 길기 때문에 비료농도는 높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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